요즘 JBJ 출신 솔로 가수 김용국과 걸그룹 소나무 나현의 열애 소식에 떠들썩 하죠.
김용국은 나현과 열애설 뿐만 아니라 반려묘 유기 논란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곧 예정이었던 김용국 팬 이벤트도 갑자기 취소되고, 김용국이 MC를 맡고있던 SBS MTV '더쇼'의 MC자리가 돌연 교체 되기도 했는데요.
이는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과 반려묘 유기 관련 논란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했던 김용국.
최종심사에서 아쉽게 21위로 떨어졌지만, 순수면서도 잘생긴 외모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김용국은 인기있는 다른 프로듀스101 출신들과 JBJ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했었는데요.
지금은 JBJ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죠.
김용국은 1996년생으로 현재 나이는 23세, 소나무 나현은 1995년생으로 현재 나이 24세로 둘의 나이차는 1살.
소나무 나현은 그룹내에서 비주얼 담당을 맡고 있는 멤버로, 예쁜 얼굴에 좋은 집안에 금수저다라는 소문을 갖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죠.
소나무 나현의 집은 부자이며 국회의원이 있는 금수저 집안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 것인데요. 그러나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답니다.
김용국과 나현의 열애설.
조금씩 가수로써 성장을 해나가고 있던 두 사람인데 열애설로 괜한 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양측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둘은 그저 '정말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밝혔으나,
누가봐도 열애가 의심되는 커플티셔츠와 핸드폰케이스 그리고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증거 사진들에 팬들은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믿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게다가 김용국은 반려묘 루시 유기 사건 논란까지 휘말리며 해명하기에 나섰는데요.
김용국이 기르던 고양이 르시와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가 유기된 채 발견되면서 김용국이 반려묘를 유기 했다는 논란에 휩싸이게 됐던 것이죠.
이에 소속사 춘 엔터테인먼트는 김용국의 반려묘 루시는 유기된 것이 아니고 입양됐으나 새로운 보호자에게서 이탈을 했었고 현재는 소속사에서 보호 중이라며 해명에 나섰는데요.
문제는 이 해명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증거를 내세운 소문들이 사실일 수도 있다는게 문제 입니다.
김용국의 소속사 춘 엔터테인먼트와 김용국은 르시를 포함 고양이들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고양이들을 이용해 인기를 얻었고 얻으려고 했던 소속사와 김용국이 팬들을 기만하고 속인것 같다는 추측성 글들이 속출하며 문제는 더 확산되었던 것 입니다.
그래서인지 소속사에서 해명하고 김용국이 자필 편지까지 써서 올리며 해명에 나섰으나, 팬들은 아직도 싸늘한 반응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김용국과 나현의 열애와 김용국 반려묘 유기 사건이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김용국은 돌아선 팬심을 다시 되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이 되는데요.
모든 사건은 진실만이 잠재울 수 있는것 같아요.
현재의 논란이 진실된 사실과 마음과 마음으로 이해되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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