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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의 효능 & 부작용

by @#!$@$@@ 2021. 5. 11.

쏘팔메토란?

쏘팔메토란, 아열대 기후인 북미 해안가에서 자란 톱야자나무의 열매를 말하는데요. 쏘팔메토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인 로르산이 전립선 건강에 좋다고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쏘팔메토의 효능

 

1. 전립선 건강

쏘팔메토는 전립선 건강과 전립선 비대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쏘팔메토의 로르산 성분이 남성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주고 전립선이 커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립선 환자들에게 쏘팔메토 추출물을 매일 복용하게 했더니 전립선 증상이 감소되었다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고 합니다.

2. 비뇨기 건강

노화가 진행되며 중년 남성들에게 흔히 나타는 질환 중 하나인 비뇨기 질환인데요. 소변을 오랫동안 참는 습관 또한 비뇨기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하죠.

 

쏘팔메토는 방광 주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화장실을 자주 다녀오는 것을 막아주며 소변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비뇨기 건강 유지를 위해 톱야자나무 잎을 먹을 만큼 쏘팔메토는 비뇨기 건강에도 좋은 효능 있다고 알려져 있고 현재까지도 건강식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쏘팔메토 부작용

쏘팔메토는 다른 건강기능식품들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섭취시 현기증이나 두통,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증상이나 매스꺼운 증상 및 구토나 설사, 변비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매우 드물지만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므로 남성 중에 가슴이 나오는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며 호르몬 치료를 받고 계신 분, 고혈압 환자, 임산부, 기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주의를 요하며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경우 40대는 40%, 50대는 50%, 60대는 60%로 나이에 비례해서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젊은 층에서도 질환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죠.

 

쏘팔메토는 몸에 좋은 효능이 있는 다른 원료들과 함께 혼합되어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전립선이나 비뇨기 질환을 예방하고 원기 강화를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서 드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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